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비만 예방을 위한 맞춤형 캠페인과 홍보 활동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지역사회의 건강 현황을 공유하며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한 운영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나성구 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기관 및 학부모 단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됐다”며 “아동·청소년의 비만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향후 서천군 보건소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학교 및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신체활동 및 영양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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