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사업은 선도기업과 김해시 창업기업 간 협업을 통해 실질적인 기술 검증과 사업화 성과를 창출하고, 선도기업-스타트업 간 오픈이노베이션 모델을 지역에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창업기업이 보유한 기술과 아이디어를 대·중견기업의 수요와 연계함으로써 상생 협력 기반의 성장 구조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 목적이다.
진흥원은 지난해(2025년) 선도기업 연계 협업 사업을 통해 글로벌 콘텐츠 기업인 더핑크퐁컴퍼니와의 협업을 지원, ㈜휴밀, ㈜뉴헤리티지, ㈜비앤테크 등 관내 창업기업 3개사가 협업 과제를 수행하도록 연계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창업기업은 선도기업과의 협업 경험을 축적하고, 캐릭터 IP를 활용한 제품개발을 통해 시장진출 경쟁력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진흥원은 2026년에도 사업을 확대하여 선도기업 연계 스타트업 협업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총 5개사 내외의 창업기업을 선발해 선도기업 및 대·중견기업과의 협업 과제를 매칭·지원할 예정이다. 협업 대상은 김해형 강소기업, 김해형 기술혁신 선도기업 등 관내 선도기업 1개사와 대·중견기업 4개사로 구성된다. 선정된 창업기업에는 협업 과제 수행을 위한 사업화 자금과 연계 지원이 제공된다.
이번 협업은 선도기업에게는 개방형 혁신을 통한 기술력 확보와 신시장 발굴 기회를 제공하고 창업기업에게는 기술 실증 및 우수 기업과 사업연계를 통한사업화가 지원돼 유기적 협업 산업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종욱 진흥원장은 “이번 사업은 관내 유망 창업기업이 대·중견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기술을 검증하고 시장으로 나아갈 수 있는 실질적인 기회”라며, “선도기업과 스타트업이 함께 성장하는 김해형 오픈이노베이션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은 본 사업을 통해 도출된 협업 성과를 바탕으로 후속 사업화 및 추가 연계 지원을 검토하는 등 김해시 창업 생태계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시티트리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