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진대회는 항·포구 등에 무단 방치된 폐어구의 효과적 수거와 어업인 참여 유도를 위해 해양수산부와 한국어촌어항공단이 기획한 캠페인으로, 지난 7월 1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됐다.
전국 42개 어촌계 및 단체가 참여했으며, 사천시에서는 삼천포낙지연승자율관리어업 공동체가 단독으로 참여했다.
공동체는 대회기간 동안 35명의 회원이 참여해 사천시 전역의 항·포구 및 해안가에 방치된 폐통발, 폐그물, 폐로프를 비롯한 뗏목 파손으로 갯벌에 유실·방치된 폐어구 18t을 수거했다.
박영곤 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폐어구 수거활동에 적극 동참해 준 공동체 회원들과 대회기간 도움을 아끼지 않은 경상남도 및 사천시, 삼천포수협에 감사를 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사천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이룰 수 있다는 마음으로 어업인 스스로가 폐어구 되가져오기 실천을 당부한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사천바다를 위해 폐어구 수거에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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