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르신 섬김 으뜸마을 만들기’ 인증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5일 처음 시작한 미술 프로그램은 미술 활동을 통해 정신 및 신체 건강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과 동시에 세대 간 소통과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
아울러 아이클레이 활용 자유작품 만들기, 찰흙으로 연필꽂이 선물 만들기, 접시꾸미기 등을 통해 작품을 완성해 오는 11월에는 대죽마을 경로당에서 작은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온인석 죽산면장은 “어르신 섬김 으뜸마을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사회적 지지를 경험하며 효 문화 확산으로 함께 웃는 마을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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