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강은 코딩, 로봇, 3D 모델링, VR·AR, 숏폼만들기 등에 대한 강의 및 실습으로 8월 4일부터 22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30명(초등학교 4학년 ~ 중학생, 회차별 10명)이며, 자세한 교육일정은 삼방 스마트 도시재생 포털에서 확인 가능하며,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그간 삼방 스마트돋움랩에서는 AI 기술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특강,코딩로봇·코딩키트를 활용한 코딩교육,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 콘텐츠 크리에이터 영상 제작 교육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진행해왔다.
창의적인 도전정신을 통해 “위로 끌어올려 높아지게 하다.”의 뜻을 담은 스마트 돋움랩은 스마트공부방(1, 2층), 스마트스튜디오(지하 1층), 옥상정원으로 구분하여 지난 3월 4일 개관했다.
지역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학습 공간과 영상 콘텐츠 제작도 지원된다.
스마트 공부방은 평일 09:00~21:00, 주말 09:00 ~ 18:00, 스마트 스튜디오는 평일 13:00 ~ 19:00까지 운영되며, 삼방 스마트 도시재생 포털을 통해 이용 가능한 시간대를 확인 후 예약하여 발급된 QR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방학을 맞이한 학생들이 이번 특강을 통해 코딩, 로봇, 3D 모델링 등 최신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스마트 기술 활용 능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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