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견학에는 교육생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하동군 소재 ‘대환농장’과 ‘유풍2농장’에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농장을 둘러보고 한우 사양관리의 실제 운영사례를 배웠다.
또한 각 단계별 적절한 사료 급여량과 정확한 사료 성분을 파악하는 방법을 익혔다.
김도 농축산과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농가들이 사양관리 기술을 높이고 농가소득을 증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론 중심이 아닌 현장에서 얻은 한우 사양관리의 우수사례를 주변 농가에게 공유하고, 유용한 정보들을 교육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농업인대학에서 관내농업인 40명을 대상으로 한우과정과 퍼머컬처 과정 등 2개 강좌를 운영하고 있으며, 7월 말 한우과정이 종강함에 따라 퍼머컬처 과정이 새롭게 개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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