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회는 횡성군 자치법규 정비를 통해 군민의 복리증진에 기여코자 정운현 대표 의원을 포함한 7명의 의원이 참여해 구성됐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수행기관인 나라살림연구소 김민수 연구원으로부터 과업의 방향과 연구 내용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향후 계획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운현 대표 의원은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실제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자치법규를 제정하고 중복되거나 사문화된 자치법규에 대해서는 과감히 정비해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구회는 연구용역 결과에 따라 오는 11월까지 자치법규 정비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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