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창포 머리 감기를 비롯해 떡메치기 체험, 전통주 나눔, 단오부채, 미니 복조리 가방, 미니 화분 등의 만들기 행사와 전통떡·전통차 나눔 행사 및 초청공연이 진행되며, 단오 행사의 개최와 더불어 홍천군민의 건강과 풍년을 기원한다.
허정화 관광문화과장은 “단오는 설날, 한식, 추석과 함께 우리나라의 4대 명절로서 모내기를 끝내고 더운 여름에 앞서 휴식을 통해 건강을 관리하고 한 해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는 전통문화인 만큼, 오늘 단오 한마당 행사를 통해 생업에 지친 군민 모두가 심신을 달래는 재충전의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과거 단오가 한 해 농사의 풍년을 기원했듯이 군민 모두의 생업에 풍년이 가득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티트리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