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의체 간담회에는 위원장인 보건소장을 비롯해 건강증진과 과장, 복지정책과 장애인지원팀 팀장, 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 장애인부모회 회장, 수어통역지원센터 센터장, 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 사무국장 등 총 7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4년 지역사회중심재활 사업 운영 실적을 공유하고 2025년 지역사회중심재활 사업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주요 논의 내용은 △장애인종합복지관과 보건소의 업무협의 △장애인 구강검진 프로그램 운영 △장애인 건강검진시 지원 가능 여부 △재활센터 운동기구 다양성 및 운동지도 요청 △지체장애인단체 협의체 위원 추천 △ 장애인 이동 지원 차량안내 등이었다.
남해군 보건소장은 “남해군 장애인의 의료·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지역자원 간 정보공유를 통한 상호연계 및 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간담회의 결과를 반영한 2025년 지역사회중심재활 사업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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