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선 시운전이란 철도안전법 제26조(철도차량 형식승인)에 따른 필수절차로, 위례선 노선 구간에서 1,000km 이상 누적주행을 통해 차량의 설계 적합성 및 형식 동등성 등 16개 항목을 시험하게 되며, 일반인의 탑승은 제한된다.
이번 홍보는 일반도로를 자동차·자전거·보행자와 공유하는 노면전차(트램)의 특성을 고려하여 시민들에게 발생 가능한 위험 요인을 미리 인지하고 안전 수칙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시민들이 발생 가능한 위험 요인을 사전에 인지하고, 트램 환경에 최적화된 안전 수칙을 생활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서울시는 철도 및 교통 분야 전문가의 감수를 거쳐 시민들이 실제 환경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행동 지침이 담긴 홍보 자료를 대상별(어린이, 청소년, 운전자, 주민)로 마련하여 안내할 예정이다.
해당 자료는 서울시 홈페이지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버스 및 지하철 광고, 자치구 소식지 등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멈춤은 안전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위례신도시 내 초ˑ중ˑ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하는 교육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시각자료를 활용해 ▲선로 무단횡단 금지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자제 등 트램을 안전하게 이용하기 위한 실질적인 행동 변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아울러, 미취학 아동을 위한 눈높이 체험교육도 병행한다. 한국어린이안전재단이 운영하는 ‘송파안전체험교육관’ 내 위례선 트램 모형을 활용해, 어린이들이 올바른 보행 습관을 형성하고 트램 주변의 위험 요인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특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월 19일부터 실시할 예정으로, 신청은 송파안전체험교육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여장권 서울시 교통실장은 “위례선 트램은 서울의 대중교통 패러다임을 바꿀 친환경 이동 수단이자 도시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며, “개통 전까지 지속적인 안내와 위험요인 발굴 및 조치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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