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재생 즐겨찾기’는 공단이 지난 3년간 연말마다 선보여 온 대표 행사로, 높은 참여율과 만족도가 높은 서울물재생체험관의 겨울철 인기 프로그램이다.
올해 행사는 해피 왈츠 크리스마스, 그림책 콘서트 ‘산타할머니’ 공연과 촉촉 가습기 만들기, 물재생 키링 만들기, 물재생 랜덤 퀴즈 체험 등 연말 분위기를 가득 담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연말 프로그램 5종 세트를 준비했다.
공연은 13일 ‘해피 왈츠 크리스마스’, 14일 ‘산타할머니’ 그림책 콘서트가 진행되며, 두 공연 모두 14:30~15:00, 17:00~17:30 하루 2회 운영된다. 체험 프로그램은 13일~14일 이틀간 12:30~14:30, 15:00~17:00으로 나누어 하루 2회 진행된다.
공연 관람 예약은 12월 11일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모든 프로그램은 어린이 동반 가족을 중심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체험관 어린이 해설사 ‘에코프랜즈’가 함께 참여해 또래 친구들의 체험을 도와줄 예정이다.
권완택 서울물재생시설공단 이사장은 “연말을 맞아 가족과 함께 체험관에서 따뜻한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물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느낄 수 있도록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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