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전국의 우수한 소방관들이 모여 체력과 자기관리 능력을 겨루는 자리로, 강인한 체력과 소방관으로서의 사명감을 겸비한 인재를 선발하는 데 목적이 있다. 강 소방교는 야간 근무와 훈련을 병행하며 꾸준히 체력을 단련해 온 끝에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에 성공했다.
특히 그는 단순한 외형적인 강인함을 넘어, 언제나 군민을 먼저 생각하는 진정한 ‘몸짱 소방관’의 면모를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중호 소방교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있어 체력은 곧 생명과 직결된다”며 “대회를 준비하면서 체력 향상은 물론 자기관리에 더욱 힘쓰게 됐고, 그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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