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종합버스터미널은 2023년 12월 최초로 범죄예방 우수주차장 인증을 받은 이후, 다중이용시설인 주차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범죄를 예방하고 이용객의 안전한 이용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시설 환경 개선에 힘써왔다.
특히 24시간 무인관제시스템을 구축하고, 버스 승·하차장과 승강기 등에 CCTV를 추가 설치하는 등 체계적인 방범·안전 시설을 확충해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안전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재인증은 관할 경찰서의 현장 평가를 통해 관리·운영 체계, 접근 통제, 방범 및 안전시설 등 전반적인 안전관리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결과다.
이용빈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은 "앞으로도 다중이용시설 내 범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하여 시설개선과 체계적인 안전관리로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이용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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