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견병은 너구리 등 야생동물을 통해 주로 전파되기 때문에 미끼예방약을 살포해 예방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미끼예방약은 동물을 유인하기 위해 어분 성분의 갈색 사각 블록 모양이다. 갈색 사각 블록 안에 백신을 넣어 동물이 먹으면 백신이 흡수되며 광견병 면역 효과가 나타난다.
미끼예방약은 안전성이 입증된 약품으로 개나 고양이가 섭취해도 유해하지 않다.
살포지점에는는 안내문을 설치해 시민들이 알 수 있도록 조치했으며 섭취여부 등을 확인키 위한 모니터링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이용규 환경정책과장은 “미끼예방약은 시민들이 손으로 만져도 무해하나, 사람의 체취가 남는 경우 야생동물이 먹지 않을 수 있어 산행 중 발견해도 만지지 말아 줄 것”을 당부했으며, 아울러, 가을철 및 겨울철 주거지역 인근 공원, 하천에 먹이를 찾아 나타나는 야생너구리와 접촉할 경우, 광견병, 개홍역, 개선충(피부병) 등 각종 질병을 옮길 수 있음으로 접촉을 피하여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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