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문화관광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악극보존회가 주관하는 이번 악극은 연말 가족형 공연으로 따뜻한 웃음과 감동을 주며 지역 주민들의 수준 높은 문화향유 증진 및 문화저변 확대를 위해 기획됐다.
한국악극보존회는 악극 ‘가시나무 새’를 통해 “핵가족화된 우리의 삶 속에서 부모와 자식의 의미를 되돌아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으며, 전원주, 황범식, 한인수 등 17명의 오랜 경력과 개성을 지닌 정상급 연기자들의 절묘하고 환상적인 앙상블을 통한 웃음과 감동의 이야기로 약 110분간 이어질 예정이다.
(재)영월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공연은 연말에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진한 감동의 무대를 관람하며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악극 ‘가시나무 새’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로 무료로 진행되며, 공연 관련 문의는 영월문화관광재단 문화예술부(033-375-637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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