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전 행사로 ‘세상을 따뜻하게 하는 우리는 남구의 하트’라는 주제로 남구청 개청 50주년을 축하하며 새롭게 도약하는 남구를 응원하는 사회복지인들의 마음을 담은 사진전이 진행됐다.
본 행사에서는 기념식과 뮤지컬 인문학 강의로 사회복지 최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사회복지인들의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남구 복지 현장을 든든히 지켜주고 있는 사회복지인 여러분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 종사자들이 존중받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남구는 매년 ‘어울림한마당’을 통해 사회복지인들 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민·관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데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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