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발족식에는 노원·마포·서대문·종로·성북·중랑 등 6개 자치구 시·구의원, 주민대표를 비롯해 도로교통, 방재안전, 도시개발 분야 전문가, 서울시 재난안전실장, 도로기획관, 도로계획과 관계자, 6개 자치구 건설 관련 국장 등이 함께해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강북횡단 지하도시고속도로 사업은 내부순환로(성산IC~하월곡JCT)와 북부간선도로(하월곡JCT~신내IC) 구간을 6차로 지하도로로 신설하는 대규모 도시기반시설 사업으로, 총사업비 약 3조4천억 원이 투입되며 2026년부터 2037년까지 추진될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기존 노후 고가도로를 철거하고 지상 도로 확충 및 환경 정비를 통해 강북 지역의 교통 체계를 개선하고 도시 경관을 정비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노원·마포·서대문·종로·성북·중랑 등 6개 자치구를 연결하는 핵심 교통인프라 사업으로, 강북 지역의 교통 혼잡을 완화하고 노후 고가도로의 기능 저하 문제를 해소하는 동시에 도시환경 개선을 목표로 추진된다.
정책협의체에는 해당 지역 시의원 12명, 구의원 12명, 주민대표 18명 등 총 42명의 주민대표가 참여해 지역 의견을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협의체는 주민협의체를 통해 지역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전문가협의체에서 이를 검토한 뒤 전체 합동회의를 통해 주민설명회와 협의안을 마련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신동원 의원은 “강북횡단 지하도시고속도로 사업은 강북 지역 교통인프라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도시환경을 재정비할 수 있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정책협의체 위원으로서 지역 주민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소통과 합의를 통해 최적의 추진 방안을 마련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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