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운동회는 아이꿈누리터 이용 아동 대표 2명의 페어플레이 선서와 경기전 몸풀기 운동으로 시작했다.
마장아이꿈누리터에서 준비한 치어리딩 공연을 시작으로,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큰공넘기기', '줄다리기', '볼풀농구', '신발던지기'. '이어달리기', '센터대항 꼬리잡기' 등 10개 경기가 센터전, 팀전으로 진행됐다.
특히 ‘색깔판뒤집기’ 게임은 정해진 시간 안에 색깔판을 뒤집는 경기로 아이들의 응원 목소리가 강당에 가득 찼다. 운동회에 참여했던 김○○군은 “우리 팀이 1등은 못했지만, 더위 때문에 밖에서 못 놀았던 게 아쉬웠는데 실내에서 신나게 놀고 큰 목소리로 응원하는 시간이 너무 즐거웠다”라고 전했다.
서로 다른 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이 한 팀이 되어 진행된 이번 운동회는 아동들이 건강한 경쟁과 응원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방법을 경험하고, 신체 및 사회성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 이처럼 연합운동회는 자발적으로 서로를 배려하고 도와주며, 응원으로 하나가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연합 운동회를 준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신 센터 종사자분들과 아이들, 후원해주신 지역사회 단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더욱 질 높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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