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은 뉴울산로타리클럽(회장 오성환)과 울산중앙로타리클럽(회장 곽정식) 회원 15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도배, 단열, 전등 교체, 정리 수납 등 집수리 작업을 진행했다.
울주군자원봉사센터 손영순 센터장은 “봉사자들의 작은 손길이 모여 포근한 보금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재능 나눔의 실천을 통해 앞으로 더 많은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는 경제적 어려움과 취약한 주거환경으로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 세대 30~40가구를 대상으로 매년 집수리 지원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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