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병우 의원은 “국제보호종인 제주남방큰돌고래 활용 실태조사와 지역주민 상생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했다” 용역결과를 통해 “제주남방큰돌고래 활용 지역주민 상생 방안으로 ▲해양보호구역 ▲해양생태박물관 ▲테마 마을 조성 ▲농어촌6차산업 활성화 ▲생태교육 등 다양한 방안이 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책임자인 제주국제대학교 홍종현 교수가 최종보고를하고 제주지속가능발전연구회 소속 회원들과 지역 주민 및 도청 관계자가 함께 한다.
이 외에도 관심 있는 도민들의 많은 참여를 통해 도출된 결과가 질적으로 개선되고 보다 다양한 방안들이 도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의원연구단체 '제주지속가능발전연구회'는 자연환경 보전뿐만 아니라 사회 및 경제 발전 등 특정 주제에 국한하지 않고 지속가능한 제주를 만들기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양병우(대표의원), 강하영(부대표의원), 강봉직, 고의숙, 김기환, 이경심, 임정은, 정이운, 하성용 의원 이상 9명이 함께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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