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순환근력 운동교실은’은 개인별 건강 상태에 따라 건강 개선반·증진반으로 나눠 운영되며, 참여자들은 무료로 체성분 분석, 혈압·혈당 검사를 통해 프로그램 전후 신체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내년 1월 6일부터 3월 28일까지 총 12주 동안 진행되며, 지역주민의 건강 상태에 따라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운동교실 참여 신청은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시간별로 12명씩 총 72명을 모집한다. 신청 인원이 초과될 경우 추첨으로 참가자를 선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북구보건소 성정건강생활지원센터팀(041-521-5795)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성정건강생활지원센터 맞춤형 순환근력 운동 교실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내년에도 주민 건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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