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통계에 따르면 2024년 전국 자살률은 인구 10만 명당 29.1명으로 전년 대비 6.6%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지역 차원의 보다 적극적인 대응이 요구되고 있으며, 특히 자살유족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 필요성 또한 커지고 있다.
이에 센터는 자살 시도자 및 자살 의도자를 대상으로 총 8회의 ‘자살위기 지원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위험평가, 안전계획 수립, 맞춤형 상담, 스트레스 대처 교육 등을 통해 참여자의 심리적 안정과 행동 변화를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자살 유족을 대상으로는 총 6회 과정의 ‘마음건강교육’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이 교육은 자살에 대한 이해, 애도 과정, 사고 후유 장애(트라우마) 관리 등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족의 정서적 회복과 일상 복귀를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해당 프로그램 참여자 중 한 명은 “자살 사고에 대처하는 방법을 배우고 이를 실천하면서 경제활동을 시작하는 등 삶의 긍정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프로그램은 센터 상담실과 참여자의 자택 등에서 상황에 맞게 유동적으로 진행되며, 맞춤형 지원을 통해 심리적 위기에 처한 개인과 유족의 안정적인 일상 회복을 돕고 있다.
[저작권자ⓒ 시티트리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