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가 수립한 ‘장애인정책 종합계획’에는 구립 강동어울림복지관 운영, 장애인복지 민·관 협력 지원 사업 활성화, 장애 인식개선 확대 운영 등에 대한 내용이 포함됐다.
특히, 이 중 중증장애인 활동지원 대상자 지원은 전액 구비를 들여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보다 지원 대상도 확대해 총 36명을 지원한다. 또한, 구는 장애인 일자리 사업을 대폭 확대해 총 27억 원의 예산으로 171명의 일자리 참여자의 배치를 완료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민선8기 초기인 2022년에 비해 약 2배 이상 예산과 인원이 확대된 규모이다.
이와 함께 구는 작년 11월 강동구 첫 구립 장애인복지관으로 개관한 강동어울림복지관(연면적 4442.41㎡, 지하 3층부터 지상 6층까지의 규모)에서도 장애인을 비롯해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요건에 따라 수중운동실, 건강‧재활운동실, 심리운동실, 요리활동실 등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구는 올해 장애인 정책 사업을 위해 지난 3월 초 구청장, 장애인 관련 단체장, 학계 전문가 등 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강동구 장애인복지위원회’ 정기 회의를 개최해 법률 전문가, 장애인 복지 전문가 등 4명을 신규 위원으로 위촉했으며, 사각지대 발굴과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 제공,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할 수 있는 인식 개선 사업 등을 논의했다.
구는 장애인의 권익 보호와 복지증진을 위해 장애인복지위원회를 대면 운영하며 장애인복지 사업의 기획·조사·실시 등에 필요한 사항과 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권 보장에 관한 사항 등 장애인복지 관련 사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구는 지난해 ‘장애인 일자리 카페’ 2곳을 신규 개소하고, 장애인 및 보호자의 알 권리 보장과 정보 접근성 향상을 위해 관련 조례를 제정하는 등 장애인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보건복지부 주관 ‘지자체 장애인복지사업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신숙 장애인복지과장은 “강동구는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권익 보호를 위해 다각적인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복지위원회 등 전문가와 지역사회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복지정책이 실질적인 지원으로 닿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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