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사회적경제기업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은 유급근로자를 고용하여 영업활동을 하고 있는 파주시 소재 (예비)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사회적협동조합을 대상으로 모집·선정하여 1개소당 2,000만 원 이내의 사업개발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파주시 자체사업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적·안정적 수익구조 기반 마련을 위해 총 1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올해 신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기업은 6개 기업으로, 사업 내용은 ▲즉석라면조리기 시제품 제작 ▲마음소통교육 콘텐츠 개발 ▲엘이디(LED)유도등 개발 ▲견과류 선물세트 시제품 제작 ▲엘이디(LED) 신제품개발 및 케이에스(KS) 인증 ▲꽃염색기술 특허 사업이다.
사업에 선정된 기업들은 3월 보조금 교부 후 사업계획에 따라 신제품개발, 품질개선 및 인증 등을 위한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이이구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들의 성장을 돕고, 취약계층에는 안정적인 일자리와 사회서비스가 지속적으로 제공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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