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동군은 오는 2월 5일 오후 3시, 하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하동학생뮤지컬단의 창작 뮤지컬 ‘푸른 물의 전설’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하동중앙중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뮤지컬단은, 그간의 빛나는 교육 성과를 무대 위에서 펼쳐 보일 예정이다.
특히, 전석 무료로 진행되어 많은 군민이 하동학생뮤지컬단 청소년들의 꿈과 열정을 응원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일회성 행사를 넘어, 관내 청소년들에게 폭넓은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개개인의 잠재력을 세심하게 길러내기 위해 노력해 온 하동아카데미만의 소중한 결실이다.
하동중앙중학교 학생 등 20여 명으로 구성된 뮤지컬단은 지난 11개월간 교내에서 전문가의 지도를 받으며 안무, 노래, 연기 등 공연 전반을 직접 완성해 내는 저력을 보였다.
무대에 오르는 ‘푸른 물의 전설’은 서양의 흡혈귀들이 하동의 명물인 ‘녹차(푸른 물)’를 마시고 인간이 된다는 기발한 설정의 판타지 사극이다.
지역의 소중한 자산인 녹차를 유쾌한 코믹 액션극으로 풀어내어,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고품격 지역 특화 콘텐츠로 기획됐다.
하동군은 이번 무대를 통해 하동아카데미가 인재 발굴과 지역 문화 확장을 동시에 이끄는 성공적인 교육 브랜드임을 다시 한번 입증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하동아카데미를 통해 성장한 학생들이 우리 지역의 이야기를 담은 공연을 직접 준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학생들이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공연 관람은 하동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하거나 공연 당일 현장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단체 관람 및 전화 신청은 하동군청 행정과 교육혁신 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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