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박람회는 도민의 정신건강 인식을 높이고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도교육청은 ‘나의 마음을 만나는 시간’을 주제로 ‘괜찮아! 너의 마음을 들려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서로의 마음을 공감하며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정신건강 박람회 참여를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마음건강 활동을 체험하며 생명존중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정서적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피고 학생 맞춤형 마음건강 통합지원을 통해 건강한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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