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는 무더위와 집중호우로 인한 비상대기, 각종 시책 수행으로 지친 직원들과 복날 삼계탕을 함께 나누며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자리로, 이일희 장안구청장이 특별히 ‘일일쉐프’가 돼 삼계탕을 직접 배식하며 직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직원과 청원경찰 등 구 직원 270여 명은 구내식당에서 삼계탕과 수박 등으로 식사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동료 직원들과도 서로 건강을 기원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일희 장안구청장은 “각종 현안과 업무로 바쁠 직원들 모두 올여름 무더위를 잘 이겨내고 건강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모두가 행복한 직장’을 만들기 위해 후생 복지에도 많은 관심을 쏟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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