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김영수도서관 강사님들의 진행으로 제주어 그림책 ‘흑룡만리’를 함께 읽고 제주의 자연환경을 이용한 돌담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제주어 마음 사전 만들기 활동으로 지켜야 할 문화유산으로써 제주어의 소중함을 깨닫는 기회가 됐다.
고옥재 교장은 “앞으로 우리 학생들이 제주도민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사라져가는 제주어를 계승하고 지켜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티트리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