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구주택총조사’는 관내 인구와 주택의 규모 및 분포를 파악하기 위한 국가 통계조사로 매 5년마다 실시한다. 100주년을 맞는 올해는 10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인터넷(PC, 모바일) 및 전화조사를 하고, 11월 1일부터 11월 18일까지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태블릿 조사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만 18세 이상으로, 태블릿 등 스마트기기 활용이 가능한사람이면 지원할 수 있다. 신청은 인구주택총조사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동래구청 기획감사실 방문 접수로 가능하다.
경력확인 및 채용심사를 거쳐 조사관리자 최종 선발자는 9월 1일, 조사원(예비조사원 포함) 최종선발자는 9월 24일 동래구청 누리집 게시와 개별 문자로 통보될 예정이다.
동래구 관계자는 “우수 조사 인력을 채용해 성공적인 인구주택총조사를 추진하겠다”며“책임감 있게 통계조사를 추진할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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