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올해부터 매년 10월 4일을 ‘서울 동물보호의 날’로 제정키로 하고, 10월 5일~10월 6일 이틀간 캠페인 부스 ▴반려견 동행런 ▴유기견 도그쇼 ▴토크콘서트 ▴기부바자회 등 반려동물 관련 다양한 행사를 연다.
오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서울에 사는 5가구 중 1가구가 반려동물과 살고 있는 만큼 서울시도 놀이터부터 추모시설까지, 반려가족에게 꼭 필요한 시설과 정책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마하트마 간디가 ‘국가의 위대함, 도덕적 진보는 동물이 받는 대우로 가늠할 수 있다’고 남긴 명언처럼 사람과 동물이 아름답게 어우러져 살아가는 품격 있는 도시, 서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념행사 개막에 이어 오 시장은 ‘국가 봉사동물 은퇴견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수의사‧자원봉사자 등 동물 보호 및 복지 분야 유공자 10인에게 시창 표창을 수여했다.
국가에 헌신한 봉사동물이 은퇴 후에 안락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동물 의료 및 산업 분야 지원 기반을 마련하는데 협력한다는 내용이 담긴 업무협약으로, 서울시를 비롯해 농림축산식품부‧한국동물병원협회 등 총 7개 기관이 참여했다.
오 시장은 반려견 가족들과 함께 올바르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확산 및 정착을 위한 ‘반려견 동행런’의 출발을 함께 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날 진행된 ‘반려견 동행런’은 뚝섬한강공원 수변무대~잠실대교~잠실철교를 돌아오는 5km 걷기대회로, 반려인과 반려견 총 4백여 팀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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