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교육은 목수 현업 15년 이상 경력자 ‘군민 목수 강사’를 초빙해 실습 중심으로 진행되며, 수강생들이 목수 기술을 직접 배우고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신청 기간은 9월 5일부터 9.12까지이며, 모집인원은 10명으로 방문 접수만 가능하다.
19세 이상부터 신청 할 수 있으며, 연령이 낮은 신청자에게 우선권이 부여된다.
이론수업과 함께 ‘한 평 집 짓기’ 실기수업도 진행된다. 교육비 및 재료비는 무료이나 필수 공구는 수강생이 구매해야 한다.
남해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군민들이 목수 기술을 배우고, 생활에 유용하게 활용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남해군 홈페이지 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저작권자ⓒ 시티트리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