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외수입은 200여 개의 개별 법령에 근거해 부과하는 자치단체의 자주재원으로 체계적인 민원 안내를 위해서는 담당자의 업무 숙지가 무엇보다 중요함에 따라, 파주시는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연 2회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은 담당자의 업무 역량 및 전문성 강화를 통해 대민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으며, 강의 내용은 ▲세외수입 개요 ▲과태료 대장관리 실무 ▲세외수입 부과·징수 실무 등 업무 전반에 대한 이론교육과 시스템 실습교육으로 구성됐다.
우상환 징수과장은 “세외수입 담당자들의 업무 이해도를 높여 시민들에게 질 높은 민원 서비스가 제공함으로써 신뢰받는 지방 세정이 구현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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