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업은 가을을 맞이해 딱딱한 강의실을 벗어나 수강생들이 자연 속에서 프로그램 특성에 맞는 감성을 유발하고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마련했다.
송산3동 주민자치센터 대표 프로그램인 기타교실의 수강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김성덕 강사가 수업을 진행하고, 인근 자연을 거닐며 대화의 시간을 갖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성덕 강사는 “가을을 맞이해 날씨도 청명하고 주변의 경치도 아름다운 야외에서 수업을 하면 학습도 잘 될 것 같다”며, “앞으로도 기타교실 수강생들이 즐겁게 수업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획행사(이벤트)를 마련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석수 회장은 “가을을 맞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에 활기를 더하고자 이번 야외 수업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민들을 위해 자치센터의 특색있는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티트리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