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망포1동에 도시 미관과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자투리 공간을 활용하여, 주민과 함께 손바닥정원 12개소를 보수 및 식재했다.
또한 기존에 조성된 정원(3개소)은 관수 및 잡초제거 등을 하여 보수작업을 진행했고, 기존 및 추가된 정원은 (8개소) 메리골드와 남천나무를 식재 및 조성했다.
자투리 공간뿐만 아니라 담배꽁초와 쓰레기 무단투기가 많은 사유지(1개소) 일원도 주민과 함께 도시 속 빈 곳을 찾아내어 시민 공동체가 만들 수 있는 열린 정원을 조성했다.
김영희 망포1동장은 “마을 곳곳에 주민들의 삶에 활력이 될 수 있는 손바닥정원 만들기에 참여해 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리며, 환경을 보호하고 일상과 가까운 정원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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