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사업은 전국 문화예술회관을 대상, 공연장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철원문화재단에 선정된 3개 분야 연극, 음악, 전통 쟝르에 총사업비 51백만원을 100% 국비로 진행하는 사업이다.
▲연극(고추장수 서일록씨의 잔혹한 하룻밤) ▲음악(한낮의 클래식 산책 클래식 히스토리 콘서트) ▲전통(악단광칠 콘서트'매추춰라!') 공연으로 오는
10월부터 연말까지 다양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수준 높은 공연을 통해 문화예술 소외 지역의 주민들께 공연 관람의 기회를 넓히고 문화 격차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선정된 공연은 화강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신중철 운영본부장은 문화예술 분야의 여러 공모사업을 통해 문화재단의 역할을 다하고 역량을 높여 지역 주민들께 기여할 수 있게 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지역 문화예술인과 상생할 수 있는 문화정책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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