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금은 ‘등록금 전형’으로 대학생 3명, 대학원생 4명에게 1인당 연간 5백만 원 한도로 지급하며, ‘생활비 지원 전형’으로 대학생 7명, 대학원생 8명에게 1백만 원씩 지원한다.
특히, 타 장학금과 중복해서 받을 수 있는 ‘생활비 지원 전형’은 지난해보다 지원자가 증가했다. 도는 경제적 형편이 어려워 학업에 집중하기 어려운 이공계 대학(원)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재)백엽장학재단은 어려운 집안 형편 때문에 힘들게 학업을 이어간 익명의 독지가가 우수한 이공계 학생들이 가정형편 등 경제적 문제로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우리나라 과학기술을 이끌어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경남도에 재산을 기부하면서 설립됐다.
독지가는 2000년도부터 4회에 걸쳐 총 35억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고, 재단은 기본재산에 대한 이자수입으로 과학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01년부터 2024년까지 총 925명의 이공계 대학(원)생과 고등학생에게 27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저작권자ⓒ 시티트리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