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는 갯장어의 다른 이름으로 5월 하순부터 9월까지가 제철이며, 경상도와 전라도의 청정해역인 남해안 일대에서만 서식하는데 그중에서도 고성군 삼산면 두포리 자란만에서 잡히는 것이 최고의 맛으로 평가받고 있다.
삼산면주민자치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지역 기관·단체 및 지역 주민들이 함께 동참하여 삼산면의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하모회와 지역에서 생산한 다양한 농수특산물을 알리기 위해 준비했다.
이번 축제는 △갯장어 시식 및 판매 △농수특산물 판매 장터 △고성매직아트예술단의 축하공연 및 주민장기자랑 △공룡세계엑스포, 해양치유센터, 고향사랑기부제, 문화누리카드 등 행정시책 홍보 △그 외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회재 주민자치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하모하모 축제는 관광객들에게 청정 자연속에서 신선한 갯장어의 담백한 맛을 느끼고, 삼산면의 농수특산물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많은 관심과 홍보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김현주 면장은 “삼산면주민자치회 및 기관·단체·주민들이 함께 행사를 준비해 준 것에 감사드린다”라며,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철저히 점검하고 준비하여 안전하고 원활하게 축제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지난해 8월 개최했던 ‘제1회 한여름밤의 하모하모축제 및 아나바다 나눔장터’는 군민들과 관광객 700여 명이 삼산면을 찾아와 성황을 이루었으며, 다함께 맛보고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서 삼산면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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