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도전 지원사업은 지난해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창원시와 창원청년비전센터가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구직단념 청년 등의 구직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다시 취업을 목표로 도전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해당 사업은 2월부터 상시 모집 중이며, 모집 인원은 총 120명이다.
신청 대상은 창원에 거주하는 18세에서 39세 사이의 구직단념 청년 등 구직의사가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프로그램은 ▲단기 프로그램(5주/40시간 이상) ▲중기 프로그램(15주/120시간 이상) ▲장기 프로그램(25주/200시간 이상)으로 운영된다.
참여자에게는 단기 프로그램 50만 원, 중·장기 프로그램 최대 350만 원의 참여 수당 및 인센티브가 지원되며,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및 창원청년비전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창원시는 청년들이 취업 시장에 다시 도전할 수 있도록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통해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이를 통해 청년들이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되찾고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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