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설명회에는 공모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마을활동가 1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는 ▲2026년 통합공모사업 취지 및 주요 내용 소개 ▲부서별 세부 사업 설명 ▲보조금 예산편성 방법 안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며, 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이어 진행된 ‘우리가 만드는 마을공동체’ 기본 교육에서는 마을공동체의 정의와 필요성, 다양한 활동 사례, 효과적인 사업계획서 작성법 등을 상세히 안내했다. 특히 마을공동체가 지역 문제 해결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실천 방향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주민은 “단순히 활동비만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마을의 성장단계에 맞춘 체계적인 지원체계가 갖춰져 있어 든든했다”며 “전문가의 맞춤형 컨설팅과 교육까지 함께 지원되는 만큼, 이웃들과 함께 우리 마을에 꼭 필요한 사업을 자신 있게 기획해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6년 온리동구 마을공동체 지원 통합공모사업’은 총 3억 2,300만 원 규모로 추진된다. 지원 분야는 마을자치과, 인문도시정책과 등 5개 부서에서 추진하는 11개 분야로 구성되며, 총 115개소 내외의 마을공동체 단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공모 접수 기간은 이달 26일부터 3월 6일 오후 6시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이나 단체는 광주 동구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통해 세부 내용과 신청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동구 관계자는 “온리동구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을 통해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지역 맞춤형 사업들이 지속적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주도의 마을공동체 활동을 적극 지원해 더불어 행복한 동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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