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롬플라워는 2024년 7월 17일 녹양 온정돌봄 서포터즈(착한 업소) 업무협약을 맺고 홀로 지내는 취약계층 노인들을 위해 화분을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조은수 대표는 2018년부터 녹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조 대표는 이날 다육식물 20개를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독거노인 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조은수 대표는 “녹양 온정돌봄 서포터즈로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화분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최광규 동장은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이 뜻깊다. 화분 전달 및 안부 확인을 함께 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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