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주요 활동으로는 자기표현, 감정이완, 집단활동 등으로 미술재료를 사용하여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표현하며 미술활동을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리적 안정을 찾는 데 도움을 주었다. 또한 그룹 활동을 통해 서로의 작품을 공유하고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사회적 유대감을 형성했다.
참가자들은 “미술활동을 통해 마음이 편안해지고, 다른 사람들과 소통이 즐거웠다.” 했고 또 다른 참가자는 “오랜만에 그림을 그리며 어린시절로 돌아가는 느낌이었다.”고 했다.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의 성공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마음건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노년층들의 정서적 안정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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