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교양강좌’는 7명 이상 15명 이하 소규모 그룹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최대 5시간 이내로 진행되는 단기 과정 프로그램이다.
지난 21일 부곡면복지회관에서 열린 민화수업을 시작으로 ▲캘리그라피 ▲커피바리스타 ▲재봉틀홈퀼트 ▲수제도시락&샌드위치 등 여성회관 상반기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수강료와 재료비는 전액 무료다.
한 수강생은 “집 근처에서 원하는 강좌를 들을 수 있어 만족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티트리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