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체는 고성군보건소 건강증진과, 고성지역자활센터, 고성군 장애인복지센터, 경남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고성군지부, 경남지체장애인협회 고성군지회, 고성군수어통역센터(농아인협회 고성군지회), 고성군청 복지지원과, 고성군청 주민생활과로 8개 기관으로 구성되어있다.
협의체는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운영 방향 논의 △지역자원 간 정보공유 등 상호연계 및 협력 강화 △각 자원 간 의사소통 채널을 다양화 △기관별 서비스 중복 방지 △지역사회의 다양한 재활 관련 자원 개발 및 발굴 △장애인 건강 보건 사례관리를 등의 논의를 통해 지역 보건의료-복지 자원의 효율적 운영을 통한 통합적 서비스 제공을 담당하고 있다.
고성군보건소장은 “고성군 지역사회재활협의체가 효과적으로 운영되어 지역 장애인의 재활을 촉진하고 사회참여를 증진시켜 장애인이 더욱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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