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한 발걸음’ 사업은 물리치료사가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개인의 건강 상태와 기능에 맞춘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신체 기능 회복은 물론 일상생활 능력 향상과 삶의 질 증진을 목표로 기획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어르신들이 지역 내에서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게 됐으며, 이는 어르신의 자립적인 생활을 돕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동구노인복지관 관계자는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단순한 운동 지원을 넘어 기능 회복과 자립적 일상생활 유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 며,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건강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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