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회 복지분과 위원들은 이발을 마친 어르신들에게 화장을 직접 해드리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며 다양한 행정·복지 서비스 정보도 안내해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숙희 가정3동 주민자치회 복지분과위원장은 “‘장수마을에 살어리랏다’ 사업을 통해 우리 주변에 소외될 수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직접 만나 뵙게 돼서 뿌듯하다. 어르신들이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을 보니 복지분과 위원들 역시 마음이 따뜻해진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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