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마을교육공동체포럼 지속가능한 지역과 학교, 건강한 마을교육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지난해 11월, 15개 지역의 민관학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했다.
포럼은 △충남교육 의제 발굴 및 정책 제안 △현장 중심 마을교육 정책 연구 △지역 간 마을교육 사례 공유 △마을학교, 마을교사 등 성장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해왔다.
이날 총회에는 김지철 교육감을 비롯해,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유성재 의원, 행정문화위원회 윤기형 의원이 자리를 함께 했으며, 15개 지역 전역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마을활동가, 지자체 공무원 등 360여 명이 참석해 열기를 더했다. 포럼은 △마을학교 운영 사례 △마을교육포럼 운영 사례 △마을교육과정 운영 사례 △정기총회 등 지역 간 소통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충남교육청은 2022년부터 행복교육지구 2기를 운영하며, 학교와 마을의 유기적인 연결로 ‘학습과 삶의 균형 발전’을 추구하고, 학교와 마을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민관학 협력체계를 구축해 교육격차와 지역소멸 대응, 정주여건 마련으로 지역인재를 길러내는 데 힘쓰고 있다.
전종훈 추진위원장은 “마을교육공동체는 저출생․고령화, 도․농간 교육격차, 학생들의 삶과 동떨어진 지식과 경쟁 중심 교육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이라며, “배움이 학교 안에 머물지 않고 ‘온마을이 한 아이를 기른다’는 각오로 지속가능한 지역과 학교 발전을 위해 학교, 교육청, 지자체, 지역사회가 협력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생 개인이 자신의 삶 속에서 온전히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이 진정한 교육”이라며 학교와 지역사회 연계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충남마을교육공동체포럼이 이 정신을 계승해 충남 학생들이 학습의 주체자, 삶의 주도성을 지닌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도와주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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