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교실은 주민들의 문화생활 증진과 취미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받고 있다. 이번 초급반 신설로 인해 기타 연주를 처음 접하는 주민들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었다.
주민자치센터 관계자는 “이번 초급반 신설로 더 많은 주민들이 기타를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원1동 기타교실은 작년 한 해 동안 만석거 새봄페스타, 통기타 가을음악회, 주민자치박람회 축하공연, 대추골 축제 작품발표회 등 다양한 행사에 ‘어울림’이라는 이름으로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저작권자ⓒ 시티트리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