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면장은 경로당마다 들러 어르신들과 인사를 나누고, 마주 앉아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며 웃음을 함께했다.
박거수 면장은 “젊은 시절 가족과 마을을 위해 애써오신 어르신들께 오늘만큼은 꼭 인사드리고 싶었습니다. 자주 찾아뵙진 못해도 늘 마음은 가까이에 있습니다”라며 진심을 전했고, 어르신들의 생활 속 애로사항에도 귀 기울였다.
한 어르신은 “말 한마디에도 정이 느껴지고, 이렇게 얼굴 보고 이야기 나누니 사는 맛이 납니다”라며 환하게 웃었다.
금사면은 앞으로도 어르신들과의 소통을 더욱 확대하고,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세심한 행정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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