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팀 의식 향상과 차세대 지역리더 육성’을 주제로 지·덕·노·체(知·德·勞·體) 이념을 마음속에 새기며, 선배·청년 회원 간의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조직 활성화를 위해 진행된다.
이민서 홍천군 4-H 연합회장은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는 4-H 금언처럼 청년이 살기 좋은 홍천을 위한 차세대 지도자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역량을 모아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홍천군농업기술센터 문명선 소장은 “홍천 농업과 농촌을 지키고 농업인들에게 희망을 주는 홍천군 4-H 연합회에 항상 든든함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새로운 변화를 주도하는 역할을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홍천군 4-H 연합회는 현재 351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는 사랑의 연탄 봉사 활동, 홍천 청년단체 화합행사 등 지역사회 청년 간의 다양한 소통과 화합의 활동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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