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태블릿PC 활용 조사 시범 지역으로 선정돼 조사 효율과 정확도를 높이는 모델을 제시했다. 조사 운영과 관리 전반에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조사 전반의 수행 과정을 안정적으로 관리해 조사 불응률을 0.1% 이하로 낮추는 등 조사 품질을 크게 끌어올린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은 내년 1월 중 국가데이터처 주관으로 열린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이번 대통령 표창은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통계를 만들기 위해 적극 협조해 준 시민들과 현장에서 묵묵히 역할을 해 준 조사요원, 행정기관이 함께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통계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시정 운영과 정책 결정을 이어가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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